팝송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가 있다.
See You Again (폴 워커 추모 엔딩곡) - Wiz Khalifa
이다.
그리고
이 노래 때문에 본 영화가 존재한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25A1435584193B0A)
바로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이다.
이 전에 시리즈들은 보지 못했다.
하지만,
7번째 시리즈물을 봐도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딱히 있지 않았다.
분노의 질주는
액션영화로
차에 관련된 이야기 인 것 같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25A143558418C209)
자동차로 경주를 하고
싸우는 장면들은 정말 멋있었다.
특히 비행기에서 차가 떨어지는 장면은
실제로 하늘에서 비행기를 떨궜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10BA43558418FE16)
그리고
액션물에서 생각하던
그 생각의 틀을 부수고
여기서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로 이끌어 갔다.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280E435584194609)
차가 하늘을 날아
다른 건물로 들어가고
다시 차에서 나와서
차를 건물 밖으로 날리고
차가 들이박을 줄 알았는데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고
버스가 떨어지는 동안에
배우가 그 버스를 타고 떨어지지 않거나
등등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0DB4435584190719)
1부터 10까지 생각했다면
15를 보여주는 격이였다.
그리고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135F43558418D814)
마지막엔
폴 워커를 추모하였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했던 노래가
잔잔하게 흘러나올 때
나는 너무 기뻤다.
'이제서야 노래가 흘러 나오는 구나!'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See You Again 을 들으며
그 당시의 장면을 떠올리고
그 당시의 나의 생각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