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그늘 아래서
# 나무 그늘 아래서
저는 하고 싶은 것을 잔뜩하고 싶었습니다. SNS에 제 감정을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을 올리기엔 저는 공개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이 아니고, 뒤에서 수군대는 이야기를 모두 들어가며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해보고 기록으로 남겨두자! 그리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글을 통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한 편 한편 글을 써내려 갔습니다.
유독 저는 나무(NaMu)라는 단어에 애착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중2병이라고 놀리실지도 모르지만, 내가 세상을 바꿀만한 기업을 세웠을 때 NaMu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NaMu라는 단어에 애착이 많습니다.
나무 아래에 있을 때면 소나기가 내릴 때 비를 막아줍니다. 눈이 내릴 때는 눈을 덜 맞게 해주고 여름엔 그늘이 되어 더위를 막아주죠. ‘나무 그늘 아래서’는 그러한 공간입니다. 사회 속에서 지친 마음을 서로 공유 할 공간. 온라인을 통해서 공간에 들어오지만, 결코 온라인에서만 끝나지 않는 공간. 그래서 저는 저만의 포스트를 올리고 끝낼 생각이 없습니다. 저만의 생각으로 글을 쓰고 올리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을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너는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구나!’ 이러한 것이죠. 세상에서 여러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저의 세계를 확장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 인스타그램
: @geulggam (https://www.instagram.com/geulggam/)
사진들을 정리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스크린샷 및 개인적인 사진들을 분리해서 다시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너무 힘들었고, 대부분 아이폰으로 찍기 때문에 필요성을 못 느꼈습니다. 그와중에 인스타그램이 활성화되어서 사진첩으로 활용중에 있습니다. 제가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업로드 중입니다.
# 저작권
‘나무 그늘 아래서’ 는 저작권에 대한 부분을 잘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저작권이 없는 이미지들을 사용하고 있고, 피치 못하다면 업로드 하신 분께 개인적 연락을 취하고 사용하는 등 저작자의 권리를 지켜드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혹은 정보 불충분으로 원저작자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있다면 바로 namuspace852@gmail.com 으로 신고해주시면 됩니다. 빠른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제가 지키는 저작권만큼 저의 저작권도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는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및 공동작업, 파트너(Partner) 등 다양하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물론 책을 내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물론 대충 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 부분도 메일로 제안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