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한글
/ / 광주광역시 주남마을 답사기 / / 주남마을 학살사건 / 주남마을 미니버스 총격사건 /
2018.09.16 / 2018.09.22
2번에 걸쳐서 학과 수업 준비 겸 주남마을을 다녀왔다.
화순 버스를 타고 주남 정류장에서 내리면 주남마을 입구에서 내리게 된다.
바로 길 건너에는 버스 대기소가 존재하고 그 양 옆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주남마을 스케일과는 맞지 않게 상당히 큰 도로가 자리잡고 있다.
그 주변은 개발제한구역이 설정되어 있다.
또한 마을 입구 옆 정류장에는 주남마을 미니버스 학살사건을 기리는 듯한 버스모양을 한 버스정류장이 눈에 보인다.
주남마을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중 주남마을 학살사건이라는 사건을 적나라하게 겪은 마을이다.
주남마을 학살사건에 관련해서는 나중에 포스팅을 따로 할 예정이다.(미확정)
그래서 그런지 마을 입구에서부터 518 기념비가 존재한다.
더불어서 5*18 위령비 가는 길 이라는 표지판이 존재한다.
마을입구에서 조금만 더 걸어가면
마을의 입구를 알리는 솟대와 정승들이 눈에 띈다.
<다음 주 이번 주 포스팅에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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