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번 지붕 아래에서 작업을 하다보니
오우~ 눈 부셔~
매번 지붕 아래에서의 생활은 따분해~...ㅠㅜ
지붕 위의 세계가 궁금했다.
일하다 말고... 지붕 위로~ 가자~
저 계단을 오르기 전에 문다..
이건 무슨 문일까요...?
그래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는 길에 머리 조심!!
올라왔다!!



약간은 다른 느낌이 든다.
저 의자는 왜 있는지 나도 모른다..
하지만, 왠지 생각하기 위해 놓은 의자같다.
뻥 뚫린 하늘은 추웠다.
아직 겨울입니다...

이 근처에는 도시형 한옥들이 많은 지역이였다.
뭐, 이미 난 알고 있었지만..ㅎㅎ;;
알록달록 자기 집만의 개성이 담긴 지붕.
지붕도 지붕 나름이다.
기와도 있고, 철로 된 곳도 있다.
각자의 사정에 맞게 다양한 소재로 지붕을 얹는 것 같다.
* 보너스 컷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옛 건물... 과연 저 건물을 어떻게 보존 할 것인지.. 또는 완전히 철거하고 새롭게 지을 것인지.. 개인적으로 바라는 마음으로는 보존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