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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까래라는 이름
이날 처음으로 깨달았다.
지붕을 바치는 지지대
라고 알면 될 것 같다.
서까래
이 이름을 시작으로
여러 명칭들이 많은 것 같다.
조급해하지 않고
차근차근 알아갈 예정이다.
서까래를 벗겨내기위해
이 기계를 사용했다.
사선으로 사포달린 기계라고
나는 말한다.ㅎ
12.10
이 날도 나는 2시간 밖에 못했다.
학교끝나고 점심먹고
집에서 출발 후 도착
그리고 해지면 작업을 못하기에
뭔가 각오하고
뭔가 포기해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더불어 고용주님께도
한소리 들었다..
이맘때쯤..
"작업 준비 시간이 있기 때문에
5시간은 족히 해야하지..!"
그렇다.
나라도 고용주 같으면 그럴것 같다.
2시간 하러 먼 거리 오는게
아쉽기도 할 때 였다.
하지만..
학교도,
점심도,
포기 할 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