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북극성
2018.07.24북극성 밤 하늘의 별이 보였다 가장 밝은 별 누군가는 그 별을 보고자신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뚜벅뚜벅 걸어 나간다 나도그런 별이 되고 싶다 누군가의 별이 되기위해 노력하는그런 사람이 북극성이다 북극성이 되기 위해 오늘도 뚜벅뚜벅 걷는다 znie, 북극성.
흔글_무너지지만 말아
흔글_무너지지만 말아
2016.03.25지인의 해시태그(#)를 통해 알게 된 ‘흔글(heungeul)’ https://www.instagram.com/heungeul/ 처음 그의 필명을 본 나는 작가 필명에 “피식” 웃었던 나였다. 딱 봐도 “흔한 글” 이라는 의미가 한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흔글’이라는 필명을 사용중인 조성용 작가는 내가 생각하는 것 그 이상 이였다. 단순하게 써 내려간 시인 것 같지만 다시 되새겨보면 정말 뚝심(?)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흔들리지만 꺾이지 않는 그의 시들을 보면서 나는 좀처럼 시를 좋아하지만 읽지 않던 시를 읽고 공감을 하고 위로를 받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받게 된 것 그대로 이 책을 사려고 혹은 읽기 위해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읽을 수 있게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