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 어게인
Begin Again
Begin Again
2015.05.26Begin Again 을 보며.. 난 음악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 음악을 많이 듣는 편에 속한다.생각이 많으면 이어폰을 귀에 끼운다. 노래는 무언가 신비롭다. 세상을 표현하면서도그 세상의 일부가 된다. 누군가는 기쁨의 노래를누군가는 슬픔의 노래를누군가는 행복의 노래를누군가는 외로움의 노래를들으며 부른다. 누군가가 좋아했던 노래는 곧 누군가 좋아하게 되고 내가 듣는 노래를옆에 사람도 들을 수 있다. 다양한 노래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토닥여 줄 수 있다. 토닥여주는 노래들은 뭔가 다르다. 이미 겪어봤기에 토닥여줘도 공감이 가고그래서 기대게 된다. 나도 그런 음악이 좋다. 그래서 예술가들은그들의 삶은 순탄치만은 않는 것 같다.비록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나도 그런 음악을 하는 사람이고 싶다. ..